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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각 학교에 진행되는 실전영어 교육 | 관리자 |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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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학교에서 신학기 수업입니다. 실전영어 교육이라는 수업에 관하여서는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지,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학교 수업과는 얼만큼의 관계가 있는지 많은 어머님들께서 궁금해 하셨을 겁니다. 각 초등학교에서 실전영어가 중요시 됨으로 인해 영어수업내용과 시간이 점차 늘어나고 수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전영어 대비 학교들이 어떤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아래의 기사를 참조해 주세요. -*-*-*-*-*-*-*-*-*-*-*-*-*-*-*-*-*-*-*-*-*-*-*-*-*-*-*-*-*-*-*-*-*-*-*-*-*-*-*-*-*-*-*-*-*-*-*-*-*-*-*-*-*-*-*-*-*-*-*-*-*-*-*-*- [아시아투데이=정미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실용영어 중심의 교육을 올해 주요 과제의 하나로 추진키로 하고 초등학교 영어수업을 1시간씩 늘린다고 7일 밝혔다. 초등학교 영어수업은 3∼4학년의 경우 주 1시간에서 2시간으로, 5∼6학년은 2시간에서 3시간으로 각각 늘어난다. 또 모든 중.고교에서 주 1회 이상 영어회화 수업이 실시되고 정기고사에서 말하기와 쓰기 평가가 일정 비율 이상 반영된다. 이와 함께 대전교육청은 올해 250여명의 원어민 보조교사와 300여명의 영어회화 전문강사를 운영하는 한편 영어교사 심화연수 과정에 3+3(국내 3개월, 국외 3개월) 연수과정을 새롭게 개설, 교사들이 해외에서 3개월간 수업실습을 하며 지도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방학 중 단위학교별 원어민 영어캠프가 마련되고 저소득층 및 영어교육 소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헤르메스 초등영어교실 등도 운영한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문법과 읽기에만 치중하던 기존 수업에서 벗어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기능을 고루 길러줌으로써 실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실용영어 교육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에 대한 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자 기자 mjat@asiato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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