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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11년 '실전영어'가 왜 중요시 되고 있는가? 관리자 2011-03-11
새해가 맞이되면서 영어공부에 다시 도전하는 학생분들과 학부모님, 취업준비생, 직장인분들의 올해 영어공부 키워드는 '실전영어'입니다.
대학교나 기업들이 원하는 영어실력은 작문과 문법은 기본이고 Speaking 역시 유능한 인재들을 원하고있는것이 현 시대입니다.
Speaking의 중요성을 알게해주는 신문기사를 스크랩해보았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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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 대학가 실전영어 열풍 왜?

“실전영어는 생존입니다. 방학의 여유 몰라요. 고3보다 더 심하죠.”

오는 23일까지 4주간 이어질 건국대 몰입형 외국어 능력향상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120명들의 반응을 종합하면 영어는 청년실업 탈출의 관건처럼 여겨진다.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12시간동안 영어에 매달리지만, 한치의 여유를 가질수 없다는 각오로 뭉쳐있었다.

몰입영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익반과 토플반으로 나눠 자신에게 해당되는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쉬는 시간 틈틈히 문제풀이 숙제를 하고, 새 단어를 암기했다. 듣기 말하기 연습도 이어졌다. 단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은 바로 그 자리에서 재시험을 치러야 했다.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의무 스터디’는 고3이라면 ‘강제성’에 짜증을 낼만도 하지만, 취업이라는 목표를 앞둔 대학생들에게는 피곤을 호소할 겨를도 없어보였다.

취업난 속에서도 기업들이 점차 말하기 대화하기 등 ‘실전영어’에 대한 배점을 높이면서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엄동설한에도 ‘영어 정복’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대학측도 직접 ‘몰입영어’ 프로그램을 잇따라 개설하면서 학생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취업난이 극심한 지방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 눈길을 끈다.

14일 대학가에 따르면 울산대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기숙사에서 합숙을 하며 4주 내내 영어만 사용하는 ‘영어몰입캠프’를 열고 있다. 이 대학 외국어교육원이 주관하는 이프로그램에는 1~3학년 60명이 참가한다. 토론식 수업을 하면서 발표력 배양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자칫 한국말이 튀어나올수 있는 휴대폰 사용도 금지돼 있다.

연세대는 레지덴셜 집중 비즈니스 영어 및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 프로그램 역시 집중영어교육이다. 케이스스터디 방식의 취업준비 영어, 비즈니스 실무 영어 등으로 구성돼 ‘구직’에 특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대 취업지원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항공 승무원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교육 사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영어능력향상에 진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영어인터뷰 연습, 면접방법 등을 교육한다.

영진전문대는 전공영어 능력 향상과 학생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4개 학과 재학생 91명으로 구성된 해외연수단을 필리핀 등지에 파견한다.

신입생부터 실무영어 달인으로 키우려는 학교도 늘고 있다. 전남대는 오는 28일까지 수시합격신입생 300명을 대상으로 하루 8시간씩 영어강의하는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고, 계명대도 원어민 교수진의 영어회화 수입 등을 진행하는 ‘신입생 프리 잉글리시 하우스’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출처 : 해럴드 <도현정 기자ㆍ윤보람 태효정 인턴기자 @boounglove>
kate01@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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